1970년 일본의 어느 협궤철도의 풍경
































위의 사진들은 1970년 1월, 시즈오카현에서 촬영한 '駿遠線'이라는 협궤철도의 모습으로 본래 64.6km에 달하는 노선이었으나, 50년대 이후 수요 급감으로 단계적으로 폐선되었다가 1970년 8월 마지막으로 운영하던 6.3km구간마저 폐쇄됨으로써, 역사속으로 사라진 철도라고 한다. 저 사진들을 보니, 문득 옛날에 탔던 수인선이 생각난다. 차종은 달랐지만 궤간은 똑같은 762mm였고, 주변 풍경도 나름 비슷해 보이는 것 같다. 수원역에서 열차를 타고 소래포구까지 달리며 경치를 감상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요즘 기차들은 그런 맛이 없어~



덧글

  • jaggernaut 2010/10/03 19:54 # 답글

    아기자기하네요.
  • 에드워디안 2010/10/03 23:35 #

    일본의 시골철도는 저런 면이 많더군요.^^
  • KittyHawk 2010/10/04 20:43 # 답글

    일본 특유의 모습이라 해야 할지...
  • 에드워디안 2010/10/04 21:22 #

    시골 완행열차는 어느 나라를 가도 다 비슷비슷한 풍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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