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틀림없이 작금의 외교 노선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길이라 확신하고 있을 것이네. 자네의 신념은 믿어 의심치 않네.
그러나 전쟁 전, 자네는 독일과 동맹을 맺어 중국과 英美를 적으로 돌려 대동아전쟁을 단행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길이라 확신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엄청난 실수였지. 자네가 그 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 나는 전율을 금할 수 없네.
지금 자네에게 남아있는 길은 단 하나, 정계에서 물러나 낚시로 소일하는 것 뿐일세..."
-1960년 6월 7일, 아사히 신문에 게재된 手記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군에게 고함' 중에서
와가쓰마 사카에(我妻榮)




덧글
물론, 문제의 안보조약 비준을 강행시킨 다음에...
2010/11/15 19:3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