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축실태 국제, 시사


景氣가 좋거나 나쁘거나 항상 착실히 저축을 한다는 일본인. 그들의 저축 실태를 알아본다. 최근, 일본의 저축증강위원회가 발표한 76년도 <저축에 관한 世論조사>에 의하면, 1가구당 저축액이 평균 307만円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에서 나온 307만円의 내용을 살펴보면, 예금 ・적금이 66.4%로 과반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생명보험 ・간이보험이 19.2%, 주식 ・채권 ・투자신탁이 7.5%, 貸付신탁 ・金錢신탁이 4.9%, 우편연금 ・기타 적립연금이 2%로 되어있다. 매년 이 비율엔 그다지 큰 변동이 없다.

일본의 저축열은 歐美諸國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이상하리만치 높다. 수입 중에서 저축으로 돌리는 비율은 일본이 25% 정도인데, 미국과 영국은 7~8%, 서독은 14~15%, 프랑스가 12%線이다. 이렇게 일본의 저축률이 높은 이유를 저축증강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원래부터 저축 의식이 강하다. 둘째, 소득 신장률이 높다. 셋째, 사회보장제도가 충실하지 못하다. 넷째, 일시적으로 많은 돈이 들어오는 보너스제도가 있다. 다섯째, 마이홈과 고액의 상품 등의 재산을 늘리고 싶다 등의 여러가지 요소가 얽혀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저축을 하려고 할 때의 선택기준을 살펴보면-첫째, 언제라도 찾고 넣을수 있는 예금 ・적금(31.7%). 둘째, 안정성이 높은 것(22.1%). 셋째, 이율이 높은 것(21.1%). 넷째, 집 가까이에 위치한 금융기관(9.9%). 다섯째, 각종 요금의 자동불입에 편리한 것(6.6%)이라는 답이 나왔다.

또한, 앞으로 저축을 늘릴 경우의 선택기준은 소액으로도 예금할 수 있고, 찾거나 환금하는데 편리한 유동성이 1위(47%), 원금이 보증되고 보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성이 2위(30.4%), 이율이 높고 장래에 가치가 올라가는 유리성이 3위였다. 다시 말하자면, 예금자는 조금은 이율이 낮더라도 편리한 것을 가장 중시한다는 것.

주식이나 투자신탁 ・공사채는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뜻 손대기가 망설여지는 것도 큰 원인 중의 하나다. 저축이 다양화하지 않는 이유를 소득의 多少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면, 소득계층에 따라 선택기준이 크게 변한다고 한다.

연간 평균저축률은 소득계층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다. 또한, 보통예금에서는 소득계층에 의한 큰 차이는 없으나, 만기가 긴 저축성 금융자산은 소득계층이 높을수록 보유율이 높다. 예를 들면, 주식 보유자는 연간 소득이 3백만円 전후에서 갑자기 늘어나고, 공사채는 3백만円線에서 보유율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게이오(慶應) 대학의 이하라(井原) 교수는 '일본인의 저축이 다양화하지 않는 것은 사고방식이 불합리하거나 특성 때문이 아니라, 소득수준에 좌우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덧글

  • 만슈타인 2011/03/25 12:17 # 답글

    이야 1976년에 307만엔이라니 -_-
  • 에드워디안 2011/03/25 12:47 #

    괜히 근면하다는 소리를 들은게 아닙니다.
  • KittyHawk 2011/03/25 12:20 # 답글

    저때 가치를 지금 기준으로 환산하면...
  • 에드워디안 2011/03/25 12:47 #

    한화로 수억은 족히 될 듯...
  • 루바르트 2011/03/25 20:24 # 답글

    1976년의 1000엔은 소비자물가지수로 비교하면 2009년의 1640엔과 동일한 가치를 가집니다. 당시의 307만엔은 현재의 503만 엔에 해당합니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2009년 1만 엔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은 1976년 6080엔으로 살 수 있었는데 명목 월급은 현재의 48.3%에 달했으므로 일본인의 평균 실질 월급은 1976년에 이미 2009년 수준의 79.4%에 달했습니다.
  • 에드워디안 2011/03/25 20:37 #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78년, 일본에 다녀오신 저희 아버지가 강조하셨듯이, 그 당시의 韓日간 격차가 엄청났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이 가네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