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차림... 잡소리




'옷이 날개'라고, 과거 대례복이나 정장 차림의 정치인들은 확실히 무언가가 다르다.
실제 능력 여부를 떠나, 나름 카리스마에 위엄과 무게감이 있어보이기 때문이지...ㅎㅎㅎ
그에 비하면, 요즘 정치인들은 인상부터가 왜 그토록 천박해 보이는지 모르겠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째서 최근엔 저런 대례복을 착용하지 않는 것일까?
유럽의 왕족들을 제외하면, 보통 정치인이 대례복을 착용한 모습을 전혀 본 적이 없다.
단순히 권위주의적이라서? 아님, 허례허식을 기피하기 위해서인가?

주로 유럽 제국과 일본에서 대례복이 유행했었지만, 2차대전 이후론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전후(戰後),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공산국가에서는 그들 나름의 제복을 사용한 전력이 있고...
반면, 미국의 경우는 아예 대례복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었지...? 그렇게 알고 있다. 


덧글

  • shift 2011/07/23 13:14 # 답글

    왕정스러워서 아닐까요?
  • Cicero 2011/07/23 13:55 # 답글

    역시 보통사람(ordinary people)에 의한 통치라는 관념이 강화된 결과라고 봐야겠죠. 한국도 전두환때까지 취임식에 모닝코트를 예복으로 착용했습니다. 노태우가 보통사람 내세우며 집권한 이후에는 사라졌지만요.
  • jaggernaut 2011/07/23 14:57 # 답글

    현재에도 변하지 않고 잔존하는 곳은 권력기관 중에서 법원밖에 없지요. 그나마도 법모와 가발은 생략된 형태입니다만. 영국은 아직도 가발을 쓰고 법원의 직위에 따라 가발의 길이와 가격이 차이가 난다지요?
  • daffy12 2011/07/29 23:09 # 삭제 답글

    아래는 와카쓰키 레이지로 일본 수상이군요. 일본은 영국을 군복에서부터 궁정예복까지 다 따라한 감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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