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viet Anthem (1986) 동영상



                             


고르비 서기장 가카의 훈훈(?)했던 리즈시절.

관례상, 소콜로프 장군이 퍼레이드를 주재했어야 마땅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부(副)국방상이 대리.

막판에 그로미코의 거수경례가 참 뭐시기하다...;;



덧글

  • 위장효과 2012/05/21 17:42 # 답글

    야...쌩쌩하던 시절이군요.
    보기드문 러시아 미중년 영부인과 더불어 세계구적 인기끌었지요^^.(슬라브 부인네들이 젊을 때는 쭉빵인데 이상하게 나이만 들면 퉁퉁해지니...우크라이나쪽은 아무래도 Endemic goiter-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부종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 에드워디안 2012/05/21 19:36 #

    라이사 고르바초프 여사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미국 방문시 초호화 쇼핑을 즐겨 상당한 빈축을 사기도 했었다죠.;;
  • jaggernaut 2012/05/21 17:54 # 답글

    아예 러시아 자체가 저렇게 막장이 되리라고는 짐작도 못하셨지 말입니다.
  • 에드워디안 2012/05/21 19:39 #

    마침 체르노빌 사고가 터진지 불과 반년이 막 지난 시점이었죠...

    젊은 나이에 개혁을 선도하겠단 패기로 충만했겠지만, 막상 권력기반이...orz
  • KittyHawk 2012/05/21 20:15 # 답글

    혹자의 평으론 고르바초프를 소련 체제가 너무 늦게 발견했다는 것도 있더군요. 그야말로 타이밍이 안 좋았다는... 적어도 부르주네프 사망 후 신속히 발탁되었다면 이후 소연방의 운명이 어찌되었을까로 넘어가면 여러모로 흥미를 끌긴 합니다.
  • 에드워디안 2012/05/21 20:20 #

    고르비 집권보단, 안드로포프의 때이른 죽음을 두고 If 가설이 자주 들먹여지긴 합니다만, 부질없는 상상일 뿐이죠.;;
  • 위장효과 2012/05/22 08:01 #

    브레즈네프에서 안드로포프로 권력넘어갈 때 "개혁적 인물이 최고권좌에 올랐다."라는 평들이 서방언론쪽에 많았었죠. 그런데 안드로포프가 바로 헝가리 민주화 운동 당시 주 헝가리 대사로서 민주화운동 탄압의 현지 최고 책임자였던 걸 간과했지요-임레 나지등 당시 헝가리 공산당 지도부의 체포를 위한 덫을 놓은 것도 안드로포프였고-

  • 카시와자키 세나 2012/05/23 21:40 #

    오히려 하지만 안드로포프가 그런 강경한 모습을 보여서 if에 더 잘 들먹여지는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입니다..

    고르비 역시 자기가 정치개혁에 너무 성급했단걸 인정했고, 중공식의 길이 맞았단걸 뒤늦게 알게 됐기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는 참 공존하기가 힘든 케이스인가 봅니다..는 이거 위험한 발언인가.
  • 누군가의친구 2012/05/22 01:21 # 답글

    고트비도 참 나름 안타깝지요. 아무래도 소련의 붕괴때문에 러시아에서는 평이 좋지 않겠지만, 고트비 아니였으면 냉전이 계속 지속되었을지 모를 일이죠.(물론 미국이 게속 군비 경쟁해서 소련의 가랑이가 더 찢어져 버려 망하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현재의 러시아의 정치요? 그건 소련때보다야 나아졌다만 푸짜르가 있는한...ㄱ-
  • 에드워디안 2012/05/22 20:05 #

    사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간 경쟁은 이미 1960년대에 결판이 난지라...;;

    중국식 개방노선을 1980년대 소련에 곧잘 적용시키기에도 에러사항이 많았으니깐요.
  • tex2100 2012/05/23 08:28 # 답글

    그리하여 소련 붕괴 이후 고르비는 현재 러시아 대선을 노리고 있는데, 되지도 않군요. 워낙 푸틴이 강력한 상대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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