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白い巨塔) 사진집




대학병원. 그 백색의 거탑(巨塔)속에 도사린 부(富)와 지위, 명성을 둘러싼
추악한 갈등과 권모술수에 이르기까지, 의학계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파헤쳐져 있다.
인명(人命)을 맡은 의학계의 소용돌이와 야망, 타산, 그로 인하여 희생된 유족과
오진(誤診)재판을 벌이게된 주인공의 법정 대결이 박진감있게 그려진 명작.
주인공 배우가 촬영 종료 직후에 실제 자살해버린 파문으로도 회자되는 드라마.


* 출연
타미야 지로(田宮二郎, 1935~1978)
나카무라 노부오(中村伸郎, 1908~1991)
사부리 신(佐分利信, 1909~1982)
오자와 에이타로(小沢栄太郎, 1909~1988)
가토 요시(加藤嘉, 1913~1988)
타이치 키와코(太地喜和子, 1943~1992)

** 제작국 : 일본(1978)



덧글

  • 누군가의친구 2012/07/27 13:13 # 답글

    전 하얀거탑하면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드라마의 김명민의 연기가 먼저 생각나서 말이죠. ㅎㅎ;;
  • 에드워디안 2012/07/27 13:29 #

    김명민의 열연은 원작배우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지 말입니다.
  • 위장효과 2012/07/27 13:15 # 답글

    음...저때는 저런 얼굴이 미녀로 통했던 건가...

    일본의 저 더블 브레스트 가운은 아무리 봐도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몇 년전 일본에서 학회열렸을때도 일본의 모 교수가 저걸 입고서 병원-학회장 인터넷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들더라는(그리고 그 교수님...발음 서툰 영어로 계속 개그를 하시는데 그거 이해못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도^^)
  • 에드워디안 2012/07/27 13:31 #

    타이치 키와코라고... 6~70년대 한끗발 날리던 여배우라는데, 왜녀의 한계랄까요^^;;

    저는 오히려, 일본 여배우라면 그로테스크해 보이는 6~70년대 인물들이 마음에 끌리더군요.ㅋ
  • 위장효과 2012/07/27 13:40 #

    사실 고딩시절 몰래 돌려보던 일본 AV의 주인공들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기서 50보 100보...
  • 에드워디안 2012/07/31 23:11 #

    바이쇼 치에코나 미나미노 요코 정도라면 그나마 봐줄만하지 않겠습니까.ㅋ
  • 2012/07/27 15:0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31 23: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7/31 23: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visvim 2012/09/10 01:17 # 삭제 답글

    78년판 하얀거탑 어떻게 구하신건가요?
    저도 한국판 일본판 드라마를 감명깊게보고 소설도 너무나 재밌게읽어서
    이 드라마보다 이전에 나온 60년대 영화버전 까지는 구해서 감상했는데
    원작소설과 가장 가깝다는 78년판 드라마를 너무너무보고싶었는데 절대못구하겠더라구요
  • 명탐정 호성 2015/08/15 18:38 # 답글

    헐 내장을 다 보여주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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