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昭和 50년대의 일본 (2) 사진집




전편에 이은 昭和 50년대 열도 앨범집이며, 닛코(日光)의 동조궁과 게곤폭포를 시작으로 가마쿠라 대불(大佛), 오사카성(城)과 고베(神戶)시 외곽에서의 축제 순서대로입니다. 이상의 사진은  昭和53년 5~9월에 걸쳐 촬영된 것인데, 어느분 말씀따나 유행 옷차림새와 거리 자동차만 빼면 오늘날 반도와 별 차이점이 없어보이는 듯 하면서도, 독특한 '쇼와의 분위기'가 어렴풋하나마 느껴지덥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까운 일본에라도 마음놓고 드나든 것은 뒤늦게 1990년대부터였고, 왜색문화 규제라던지 여러 제약으로 말미암은 탓인지는 모르겠다만... 거품경제 이전, 그러니깐 레알 '리즈시절'의 일본상(象)에 대하여 그 기억을 간직중이거나, 숙지한 분들이라면 개인적 경험상 한국에선 꽤나 드문듯. 심지어, 일본에서조차 '한국이 어디 위치했는지 모른다'는 설문조사가 주목받았다고도 하더니만...

PS. 일본이고, 유럽이고 '나사가 빠져버렸다'는 어느 말씀에 매번 공감, 실감난다.



덧글

  • KittyHawk 2013/01/01 16:15 # 답글

    저 당시 광고나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뮤직 비디오 등을 보면 왜 일본인들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더군요.
  • 에드워디안 2013/01/02 16:12 #

    그렇죠. 사람들 표정 하나하나에서부터 사뭇 분위기가 다르지 않습니까.
  • 위장효과 2013/01/02 08:48 # 답글

    뭔가 잘 될 거야! 하는 그런 분위기...
  • 에드워디안 2013/01/02 16:12 #

    원래 호황때는 누구나가 미래에 낙관주의적이기 마련이니깐요. 우리네도 3저시절을 회상하자면...ㅋ
  • 백범 2013/01/02 11:53 # 답글

    아마 우리도 일본이 그러했던 것처럼 비슷한 전철을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보다는 동남아나 남미국가가 더 낫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요.
  • 2013/01/02 13: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1/02 11:5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1/02 13: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담배피는남자 2013/01/04 20:21 # 답글

    외국 관광객들이 일본을 처음 방문했을때 3가지 때문에 놀란다고 하죠.

    너무 잘 정돈해놔서,
    너무 친절해서,
    .
    .
    .
    .
    .
    너무 비싸서
  • 에드워디안 2013/01/04 21:45 #

    ㅋㅋㅋㅋㅋ;;

    그런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3가지 때문에 놀란다고 하죠.

    강과 하천이 넓어서,
    도로가 넓어서,
    주택 평수가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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