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진주만 방문이라는게 뭐 어때서? 잡소리











금번 방문의 포인트는 대전시 적성관계였던 양국 정상끼리 회동해 더불어 전몰 장병 위령에 참배한다는 것.
이를 통해 지나간 앙금이 치유됐음을 선언하면서 21세기 미래지향적 신형 파트너십을 강조하겠다는 거잖아?

요시다 시게루와 하토야마 이치로, 기시 노부스케 등 전직 총리대신들도 진주만 들렀다는 건 엄연히 팩트지.
사전 확인 부족으로 '최초'라고 주장한 건 오보 맞아. 그런데 그렇다고 아베 방문의 의미가 퇴색할거라 봄?
요시다 ・하토야마 ・기시 3인방이 방문했을 적에 트루먼과 아이크가 애리조나호까지 동행하기라도 했었냐고?

오히려 전직 총리의 방문 선례가 재조명받는 것이야말로 일본이 나름 과거사에 신경썼다는 역설이라 본다만? 
당장 천조국부터 멕시코를 상대로 저지른 원죄가 히스패닉계 문제까지 겹쳐 현재진행형 유산으로 남아있는데.
최소한 참회 시늉이나마 내비친 시기가 1백년만이었음을 상기하면 일본이라고 특별히 늦은 편도 아니긴 함.

착각하지 말자. 1950년대 수상들이 진주만 예방했던 건 강화조약 직후 주권 회복하고 새로운 제후국으로서
천조님하께 다시는 갱기지 않겠다는 개과천선을 다짐하고자 왕년에 사고쳤던 진주만에서 조용히 반성한거지.
아베는 오바마와 보무 당당히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가며 전후(戰後) 레짐 탈각을 과시하려는 의도임.

사안의 중대성과 상징적 측면에서 딴판인데, 최초냐 아니냐는 의전에만 홀린 남조선 언론 클라스하고는ㅉㅉ
솔직히 일제의 전쟁 수행에 협력하고, 準추축국 특수 지위국으로 단정된 반도가 주절거릴 계제 따윈 아닐텐데.
하기사 그럴 염치나마 있었더라면 지금처럼 호가호위 연합국 빙의질로 정센승리할 필요조차 없었겠지만.ㅋ    

자기 자신이라도 속이지 말 것이지, 하여간 그놈의 자격지심 열패감이 어지간히 남조선인들 시각을 망쳐놔요.
현재 주인님이신 천조님과 옛 주인님이신 왜구가 화해하는게 속 쓰리고, 아니꼬와서라고 차마 말하질 못하고.ㄳ




             알링턴 묘지의 무명용사 추도비에 참배 및 헌화중인 알레만(Aleman) 멕시코 대통령, 1947년 4월 29일
             동년 3월, 트루먼이 1847년 전쟁에서 순국했던 멕시코군 사관생도들을 추모한 데 따른 답방이었다.     




덧글

  • 알토리아 2016/12/25 10:40 # 답글

    일본 언론의 보도를 번역해서 옮겨온 게 그렇게 욕 먹을 일입니까?

    일본 정부가 사실 확인을 잘못한 결과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도 잘못 전달된 바를 고친다는 점에서는 필요한 기사일텐데요.
  • 心月 2016/12/25 11:11 #

    번역을 했으면 행간부터 잘 따져가며 객관적 감별에 기반해 해당 사안의 전체 맥락은 어떠한가, 거기에 함축된 의미가 무엇인지에 관한 평론이라도 병행시켰어야지. 개인 블로거 포스팅이라면 이해를 해. 명색이 국가 관영 통신인 연합뉴스란 것들이 말야. 그저 일본내 언론사가 아베 디스하는 류의 흔해빠진 기사 올리니깐 얼씨구나 낼름 받아채서 전후 사정 안 가리고 아전인수격 해석 가미해 애써 평가절하하려는 속셈 모를 줄 아쇼?

    연합뉴스 얘네가 특히 잘 써먹어왔던 수법이라서 별 감흥은 없다만, 덕분에 애꿎은 사람들 시선만 더 망쳐놨지.
  • kkk 2016/12/25 12:14 # 삭제

    "얼씨구나 낼름 받아채서 전후 사정 안 가리고 아전인수격 해석 가미해 애써 평가절하하려는 속셈 모를 줄 아쇼?

    연합뉴스 얘네가 특히 잘 써먹어왔던 수법"

    흔해빠진 무능이나 안이함을 의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해석함으로써 발생하는 뻔한 음모론의 탄생을 님들은 보고게십니다....
  • 心月 2016/12/25 12:29 #

    음모론이고 나발이고, 정녕 오해받지 않고 싶다면 기레기 특유의 무능이나 안이함으로 물타기하지 말고, 관영 통신답게 처신 똑바로 하든가. 하필 소스가 연합뉴스니깐 그만큼 의혹과 조소만 양산해낼 여지가 크잖아?

    매스 미디어와 교육이란 무기만큼 대중 여론을 어용 투사로 길들일 훌륭한 수단도 없거니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선동중인데 뭐. 하물며 현 시국에 있어서 반일 자극제 가지고 밑바닥 좀 흔들어댄다면야 어련하겠음?
  • ㄴㅌㅎ 2016/12/25 13:03 # 삭제

    심월 잘나가다 털리네 ㅋ
  • 心月 2016/12/25 13:17 #

    응? 이걸 털리고 말고의 키배 문제로 접근하려는 신박한 트롤도 다 있었네?

    연합의 보도가 反아베 네거티브성이 짙다는 의견 자체를 철회한 적도 없는데 털리고 자시고는 얼어죽을.ㄳ
  • ㄴㅌㅎ 2016/12/25 14:52 # 삭제

    뇌내망상으로 자폐적 음모론이나 꿍얼대다가 일침당하니깐 ㅂㄷㅂㄷ ㅋ
  • ㄴㅌㅎ 2016/12/25 14:53 # 삭제

    심장이 얼마나 콩닥거리는지 즉각 정신승리성 답변 달리는거 오지구요
  • kkk 2016/12/25 14:55 # 삭제

    아니 뭐 이런 사례가 하나둘인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학문적 엄밀성을 따지는 학계에서도 당연히 그냥 신뢰하고 인용했다가 연쇄오염으로 줄줄이 빠꾸먹는 일도 종종 발생하는데, 그런걸 뭐 틀린거 다 알고있으면서도 악의적오로 그냥 받아적어서 왜곡했다는건 대체 무슨 망상이냐?

    상대를 무슨 초인으로 만드는게 음모론의 뻔한 실수인데, 하는짓이 참나.
  • 心月 2016/12/25 23:30 #

    블로그 살펴보다가 10여분만에 응수해준 걸 심장에 경련 일어나고, ㅂㄷㅂㄷ했기 때문이라고 자위한 뇌내망상 관심법 식상하고도 재미없쩡. 기왕 트롤답게 어그로 도발 시전할 바엔 좀 더 참신한걸로 들이밀어 봐.ㅇㅉㅉ
  • 心月 2016/12/26 00:41 #

    학계는 엄밀성을 따지는 만큼 늦게나마 비교적 자정의 여지라도 있지, 아니면 말고 식의 오보 전파 태워도 그냥 형식적인 유감 표명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쑤인 매스 미디어랑 1대1로 등치시킨데서 노이해고.

    여기서 뜬금포 초인 드립은 도대체 왜 나오는거지? 그쪽 업계의 흔한 관행이니깐 독자 입장에서도 걔네 무능과 태만을 용인하고, 넘어가줘야 할 사유 따위라도 존재한다는건가? 더군다나 다른 곳도 아니고, 기관 통신사라면 통신사답게 기본 정석대로 공정하게 1차 소스랑 사진 자료만 묵묵히 타 언론사에 제공해준다면 몰라.

    도리어 연합 역시 연합 나름대로 뉴스를 확대 재생산시키는 판국에 그 과정에서 여과없이 사실관계 확인조차 안 된 속보랑 찌라시까지 짜집기로 편집해 시중에 배포한다는거 예전부터 지적받은데다, 새삼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던 문제잖아? 괜히 연합 찌라시란 용어가 나온 줄 아나. 그러라고 정부 차원의 스폰서두고, 매년 수백억씩 국민 혈세 각출한걸로 보조금 받아 쳐묵도록 조치한게 아닐텐데. 한마디로 밥값 좀 제대로 하란 말이다.ㄲㄲ

    이번 보도 또한 기왕 독자들한테 직접 일본쪽 뉴스를 전할 바엔 허구한날 교도-아사히 복붙이로 그칠게 아니라 문구가 보다 정제되고, 논조도 객관성과 정세 식견 담지했더라면, 내가 굳이 비아냥거리진 않았을거임.

    그리고 연합에 고용된 직원도 아닌 이상, 보도 행태를 좀 깠다고 이렇게 흥분하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음.
  • ㄱㅅ 2016/12/25 13:16 # 삭제 답글

    반도 일본관계 뉴스는 안보는게 속 편함
  • 心月 2016/12/25 13:18 #

    그냥 심심할 때마다 눈팅 요기거리로 가끔 들여다보는거ㅋ
  • 킹오파 2016/12/25 16:18 # 답글

    미국과 일본이 화해를 하던 싸우든 미일동맹 을 청산하든 남인 한국이 왜 그리 말이 많은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건 미국과 일본이 알아서 할 문젠데...
  • 心月 2016/12/25 23:36 #

    일본이 천조님의 양해를 얻어 보통국가로 정상화된다는 수순 자체가 남조선 입장에선 쫄릴 만한 현안이라서ㄳ
  • 킹오파 2016/12/25 23:37 #

    그게 왜 쫄릴 만한 사항이에요?
  • 心月 2016/12/25 23:43 #

    일본이 전전과 같은 군국주의까진 아니더라도, 어엿이 정규군을 보유한 보통국가 및 군사대국으로 복귀한다면 필연적으로 반도를 침공할거란 히스테리즘에 시달리는 남조선인들이니깐요.ㅋ 정부는 정부대로 여론 눈치랑 지지율 기반 관리차 늘상 그래왔던 것처럼 자의반 타의반 반일 약팔이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악순환 구조고.

    이건 뭐 너무 관성화된 수순이자 각본인지라.ㄲㄲ
  • 킹오파 2016/12/25 23:45 #

    아니 고기방패를 쳐부수는 빙신 짓을 왜 합니까? 게다가 반도 침략할 돈으로 해양 자원 개발이나 하는게 남는 장사인디.... 반도가 무슨 만주라도 되는줄 알아.
  • 心月 2016/12/25 23:51 #

    아, 그러게 말입니다. 당사자인 일본은 과거 만선 경영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 반도 준다고 해도 부카니스탄 손아귀에 넘어가지 않는 이상 고사하려는 태세인데, 남조선인들끼리 X꼴리는 대로 자뻑하며 망상하는 격이죠. 하기사, 반도가 일본 이상의 극동의 불침항모격 교두보라고 진지빨고 믿는 종자들도 부지기수인 마당이니.
  • 흑범 2016/12/25 19:27 # 답글

    미국과 일본의 의례적인 행사, 미국과 일본의 동맹을 확인하는 의도적인 참배 하나 가지고 열폭하는 한국인들이 더 이상해보입니다. 일본을 미국한테서 벌려놓으려면 그만큼 한국의 가치를 인정할만한 뭔가를, 한국인들 스스로가 해보던가...

    맨날 국뽕맞은 어린애들 마냥 인터넷과 방송, 언론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 같은 정신승리 그만하고 말이죠. 한국이 미국에 뭘 할수 있다... 이것을 설명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봅니다.

    일본과 미국의 동맹을 재확인하는 의례적인 행사일 뿐인데, 한국인들이 왜 오버하나 모르겠습니다. 45년 8월 그날 피폭맞은 일본인들, 일본 국민들의 가족들도 아닌데...

    미국과 일본의 화해가 처음 추진되었을 때는, 얼마나 배아파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 心月 2016/12/26 00:17 #

    조선이 일본 제국의 충실한 부속국이자 전시 협력 파트너였고, 조선인 전범 140여명이 연합군 군사 재판정에서 단죄당했다는 팩트를 인지하고 있었더라면, 저런 오버가 돌출될 일도 없었겠죠. 그냥 국사 세뇌교육의 부산물.

    사드 배치 건수로 어줍잖은 줄타기 외교 시도하다가 왕년 어버이 중화한테서 싸대기 한 대 쳐맞고 깨갱하니깐 마지못해 미일 진영으로 다시 물 갈아타려는 박쥐짓을 화성돈에선 어떤 심경으로 바라봤을지 참 걱정입니다. 냉전 때 경제적으로 치고 나가던 일본이 안보 무임승차의 대명사라며 질시받았는데, 그시절 일본의 역량에도 못미친 남조선이 과연 이 역경을 제대로 헤쳐나갈 만한 자세와 시야가 갖추어졌나에 대해선 회의적이네요.
  • 킹오파 2016/12/25 22:02 # 답글

    이게 다 이승만의 망상이 한국을 망친거임. 미국이 한국을 절대 버릴수 없다고 망상한 시초가 바로 이 양반. 한국 전쟁때 부산까지 밀리고 일본 가서 망명 정부 세울까 고민할때까지 미국이 가만 있었는지 생각하면 답 나옴.
  • 心月 2016/12/26 00:22 #

    전쟁 발발 며칠전에 방한한 미국 특사 덜레스한테 한국이 극동의 최전선 기지란 류의 견해를 피력했다죠.

    물론 미국측 반응이야 뭐... 파병과 참전 이유도 닉슨의 언급대로 어디까지나 '일본 방위'를 위해서였고.
  • 흑범 2016/12/26 11:01 #

    박명림이 쓴 어떤 책이었더라, 기억 가물가물한데 그 책을 보면 대구, 부산까지 내려오는 동안 이승만 박사는 우왕좌왕, 단단히 멘붕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승만이 안붙잡혔기에 망정이지, 서울을 지킨다고 고지식하게 곧이곧대로 밀어붙이다가 인민군한테 붙잡혔다면 그길로 대한민국은 끝이었을 듯...

    조선시대 말에 태어난 인간들이 그때 막 50대, 환갑이고 그랬는데, 대통령 = 왕으로 착각하는건 지금보다 훨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파파라치 2016/12/26 11:18 #

    이승만은 망상을 한게 아니라 전쟁 끝나자마자 발빼려는 미국을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앙탈과 몽니를 부렸던 거고 그래서 한미동맹이라는 이후 대한민국 60년의 초석을 놓은 양반임. 미국은 한국을 버릴 수 없다는 건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미국측에 어떻게든 각인시키려는 프로파간다로 보아야 함. 그 프로파간다에 스스로가 넘어간 건 80년대 이후 좌파들의 망상이고.
  • Minowski 2016/12/26 09:21 # 삭제 답글

    어떻든 이로써 미일 양국간에 태평양전쟁은 완전히 매듭지어지고 새로운 태평양동맹이 탄생한다는 상징적 사건이긴 합니다.

    트럼프정권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이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테고, 호주-인도까지 사각동맹이 얼마나 공고해질지도 관건이고..러시아와 관계설정도 관건이고..

    그레이트 게임이 태평양판으로 전개되는 양상이고..
  • 心月 2016/12/26 11:58 #

    아베의 진주만 방문은 단순히 태평양전쟁이 총결산되었음을 과시한다는 외면상 이벤트를 초월해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미일동맹의 지속적 연계 및 강조의 어필도 반영된 다목적 포석이 깔려있다고 봐야겠죠.

    견제 대상이 중국으로 바뀌었을 뿐, 트럼프 독트린 기조는 동맹국에 대한 역할 분담을 병행시킨 21세기판 닉슨 독트린의 재현이 될거라 보는데, 아베 체제하의 일본은 어느 정도 적응력을 구비한 태세라 별 탈은 없겠지만...

    반면 탄핵 정국으로 사실상 외교력마저 무너진 한국이 폭탄을 껴안게 된 형국이고... 대선 후보란 양반들부터가 박근혜 정권과의 차별화를 위해 사드 배치나 위안부 합의 등 기존 협상을 뒤집겠다는 의사를 공공연히 내비친 이상, 미일의 반응이 썩 부드럽게 나오질 않을거란 예상까지 가면 여러모로 골이 아파지는 시국입니다.
  • 나고야거주남 2016/12/26 20:41 # 삭제 답글

    솔직히 저도 한국의 일본 관련 기사는 그다지 평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냉정하게 현실을 보고 그것이 뭘 의미하냐보다는 전범, 반성 이런 색안경(마치 한국의 운동권이 아직 80년대 초 중반을 살고 있듯이, 한국 언론도 혼네는 어떨지 몰라도 독립운동하는 기사가 더 많습니다)을 끼고 보는 기사가 많으니까요.
    어찌되었던간에 미일간에 속마음은 둘째치고라도 더 큰 적(?)을 위해 지나간 과거는 일단 봉합한 형태를 띄게 되었고 이것이 아직 독립운동하듯이 대일관계를 보려고하는 한국에게는 보이지 않는 압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을 상대로 연합국의 오야붕이었던 미국이 일본과 손잡고 새로운 판을 짜려고하는 판에 준추축국(흔히들 한국인들이 생각하듯이 한국이 연합국이었으면 아예 분단이 되지도 않았을겁니다)이었던 한국이 아직 1940년대에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말 한국은 버리는 패(있으면 다행이고 없는 것도 계산하는)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心月 2016/12/29 11:00 #

    미일간의 법적인 청산이야 이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진작에 마무리되었죠.ㅎㅎ 단지 세월의 냉각기를 거치면서 내면에 잠복해있던 감정의 응어리도 해소시킬 단계에 이르렀으니, 저런 추모 행사를 정상급 인사가 공동으로 주재하고, 새로운 미래지향적 관계의 청사진까지 제시했다는데 특별한 의의가 있는 것이고요.

    일단 반도인들은 자국이 왜 샌조약 강화회담에 초청받지 못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 처음부터 한국의 참가를 탐탁치 않게 여겼는가에 대한 복기부터 제대로 해야 마땅하겠지만, 모태신앙급으로 종교화된 반일의 국시(?)가 고착되버리고, 강조받는 사회에서야... 오히려 건국 정당성에 대한 위협의 여지마저 돌출되진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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