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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즘이 트렌드였다지만, 우리가 일본을 좀 자극시키긴 했었지

내가 생각하기에 일본의 정책은 미국인이나 유럽인과는 최대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어야 합니다. 더 강력한 인종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귀국은 만성적으로 위험스런 처지에 놓여 있으므로 가급적 외국인의 근거지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모든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일본이 유리한 입장에서 허락할 만한 유일한 교섭 형태는 필수...

어느 책사의 양차대전 전간기 미일관계 유감론

"가령 예를 들자면, 우리가 일본이 자원과 시장을 모색하는 것을 신중히 도와주도록 나섰더라면 어땠을까? 우리가 그들의 자유주의 세력을 고무해주면서 군국주의자들을 낙담시키게끔 노력했더라면 어땠을까? 중일관계의 발전을 장려하면서도 우리가 중남미에서 가진 것처럼 중국에서의 일본의 특권적 지위를 지지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러한 대안은 1933년...

만주랑 반도는 그냥 넘겨줘라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에드워드 7세의 장례식 참가 특사로 영국에 파견한 루스벨트가 미일간 3가지 외교 현안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주었다. 녹스(Knox) 국무장관의 부탁을 받은 전임 대통령 루스벨트는 일본 사절인 후시미노미야(伏見宮)를 수행한 전(前) 주미 일본 대사 다카히라(高平)와 런던에서 가진 사적인 접촉을 통해 만주철...

4번째 진주만 방문이라는게 뭐 어때서?

현직 최초 진주만 방문 강조했지만 알고 보니 아베는 4번째금번 방문의 포인트는 대전시 적성관계였던 양국 정상끼리 회동해 더불어 전몰 장병 위령에 참배한다는 것.이를 통해 지나간 앙금이 치유됐음을 선언하면서 21세기 미래지향적 신형 파트너십을 강조하겠다는 거잖아?요시다 시게루와 하토야마 이치로, 기시 노부스케 등 전직 총리대신들...

원폭과 수상 방미(訪美)

최근 우리의 주변엔 긍정적인 소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어쩌다 반가운 소식이 생기더라도, 그냥 지나쳐 버리기가 일쑤였다. 금번 일본 총리의 워싱턴 및 뉴욕 방문이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진지하고, 거의 근엄하기까지 한 미키(三木) 총리는 미국 방문 와중에 점잖은 자세로 세계의 위협적인 경제 문제 등에 관하여 언급했을 뿐이다. 우연히도 그는 히로시마 ...

미일(美日)통상항해조약의 폐기

미(美) 국무성이 워싱턴 현지시각으로 7월 26일, 일본정부에 6개월 기한 예고로 1911년 체결된 통상항해조약안의 폐기를 통고했음을 발표하였다. 이날 오후 4시, 세이어(Sayre) 국무차관보는 스마(須磨) 참사관을 호출해 미국측의 의향을 설명하며, 헐(Hull) 국무장관 명의로 호리노우치 겐스케(堀內謙介) 주미(駐米) 일본대사에게 보내는 통...

오키나와 반환과 美日관계

미국과 일본은 今年 6월 17일자로 오키나와(沖繩) 반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내년 4월경에 이를 비준한다는데 합의함으로써, 지난 69년 11월의 닉슨-사토(佐藤) 공동성명에서 약속한 일이 실현을 보게 되었다.리스본에서 개최된 나토 각료회의 참석 후, 로저스 美 국무장관은 지난 9일에 파리에서 아이치(愛知) 일본 외상을 만나 오키나와 반환에 ...

주목되는 美日정상회담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일본 수상은 11월 12일, 婦人과 미키(三木) 外相을 대동하고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존슨 대통령 및 러스크 국무장관, 맥나마라 국방장관 등 미국의 지도자들과 일련의 회담을 갖기 위해 訪美하는 사토 수상의 이번 여행은 일본 국내정치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越南戰 및 아시아 지역의 안전보장문제 등 간접적으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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