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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의 배려하에 대략 마무리된 창경원 복구

벚꽃이 만개한 창경궁의 야경은 서울 시민에겐 아주 훌륭한 휴식처다. 1986년 제 이름을 다시 찾은 창경궁은 1909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면서 궁(宮)을 원(苑)으로 바꾸고, 일부를 헐어내어 동식물원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처럼 민족의 핍박과 함계 수난을 겪었던 창경궁은 필자[=윤우경]가 구(舊) 황실재산사무총국장 재임 시절 등 동식물원 복구를 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장경국의 외유(外遊)

국부천대(國府遷臺) 이후 대륙이 수복되지 않은 전제하에 '절대로 대만을 떠나 외유를 떠나지 않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던 장개석의 대리인격으로 장경국은 행정원 정무위원의 직함을 가지고 이따금 미국과 아시아 근린 국가들을 방문해 외교 교섭에 임한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빈도는 지극히 한정적으로 장씨 부자(父子)의 입장에선 '대...

국위 선양 클라스 한 번 오지네

수단 대통령은 '전범', 열병식 참석 반대 美 딴죽다르푸르 학살의 원흉과 짝짜꿍 천안문 망루에서 기념컷 찍고야 말겠다는 여왕님의 소원 성취ㅋㅋㅋ그나마 오마르 바시르는 대표 주자로 지목한 데 다름아니고, 나머지 참석자 정상들 면면도 제법 화려(?)하구만.남조선 국가원수도 한 자리 꿰어참으로써 그들과 대등한 국격을 선보이게 되었으니 실로 광영이로소이다.ㄳ미...

광복절(光復節) 축사(祝辭)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은 대만 광복 33주년의 기념일입니다. 이는 영광의 날입니다. 왜냐하면, 대만 동포들의 50년의 압박 끝에 바로 33년전의 오늘 다시금 자유를 되찾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픔을 기억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중화민국(中華民國)이 14년간 항일(抗日)전쟁으로 무수한 인명의 희생과 무수한 재산의 손실을 감수하며 대만과 팽호(澎...

자립자강(自立自强)의 대만

미국이 중국과 전격 국교정상화를 실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현지사회는 거의 아무런 동요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예견되어온 사실이지만서도, 미국의 대중(對中)수교 발표는 자유중국으로선 일대 악몽이 아닐수 없었다. 가뜩이나, '닉슨 쇼크'로 서방국가와의 잇따른 국교 단절, 국제무대에서의 고립화 추세속에 누구나가 대만의 장래는 ...

신해혁명 68주년 기념퍼레이드

국제 고립에도 불구하고, 공산당과 어떤 타협의 가능성도 거부해왔던 대만의 대외노선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며, 이러한 강경자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집권 국민당(國民黨)은 공산 대륙과의 '괴리'를 유지시킴은 물론, 지난 4반세기간 급속한 경제발전을 구현, 아시아 2위 경제강국으로 부상하는 등 낙관적 분위기다. '강소국 중화민국'에 ...

불침항모의 낙관적 미래인가...

대만의 장래에 낙관적인 관측통은 이 나라를 '불침항모'라 부르곤 한다. 미중수교와 더불어 명분상으로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 선언되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엄연한 별개의 독립국가로 존재중인 실력을 염두에 둔  말이다. 국교정상화 과정에서  미국은 중공으로부터 대만의 안전을 보장받는 선에 이르진 못했으나, 북경측이 실제 무력행위에 돌입...

斷交

1978년 12월 15일, 워싱턴과 북경은 마침내 국교정상화에 전격 합의, 79년도 첫날부터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리라 발표되었다. 이로써, 미국은 대만과의  국교단절, 미(美)-대만 상호방위조약을 폐기할 것임을 거의 일방적으로 선언해버렸다. 예견되었던 사태이긴 하나, 이처럼 사전통보 없이 갑작스런 돌발행보로 당사국 대만이 충격을 받았...

處變不驚

가장 든든한 '맹방(盟邦)'으로부터 완전히 버림받은 중화민국의 현지 표정은 겉으로  태연 ・자약하지만, 속내는 불안감이 태산같다. 아시아의 선진모범국가로 1680만 인구를 가진 대만의 장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치사하고 굴욕적인 사태이긴 하다만, 그래도 '기댈만한 언덕'은 미국밖에 없다는게  일반적인 추측이며, 당국으로서도 반미...

자유중국에서의 몇몇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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